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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명칭에 대한 단상
  • 작성자 : 안동풍천
  • 작성일 : 2011.05.01
  • 조회수 : 6368

엄연히 우리나라와 일본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바다를 일본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의 처사가 얄밉다를 넘어서 불쌍하다고나 할까?

사람이나 국가나 그렇게 속이 좁고 이기적이라서는 어디다 써먹을까?

 

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나혼자 사는 것이 아닐진데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한다면 세상살이 헛 살았다고 할만하다.

이것은 국가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균형감이 상실된 개인은 심신상실자요 이것이 국가라면 불량국가라고 불리워야 마땅할 것이다.

문명인이라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명국이라면 이웃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할 것이다.

상대가 있는대 자기 주장만 한다면 싸움밖에 더 나겠는가?  

원래 "한국해(Sea of Corea"라고 표기 되어있던 바다를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이용해서 "Sea of Japan"이라고 한것은

수많은 고지도가 입증해 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세계적으로 "Sea of Japan"이란 표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것도 억울하지만

현실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주장하는 "동해"도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끼리 살고 우리나라 안에서 이야기 할 때야 동해임에 틀림없지만

우리도 역시 일본이란 상대가 있는데 자꾸 "동해" "동해" 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떠할지?

 

 

우리 입장에서는 "동해"가 맞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서해"인데 그걸 국제 수로기구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 해달라고 요청하는것이 과연 온당할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병기 하는데 "일본해"란 말이 들어간다면 "동해"를 병기하지말고 "한국해"와 "일본해"라고 병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생각한다.

 

동해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앞바다이지 국제적으로 불리기에는 보편성이 있는 명칭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왜 미국 사람들이나 유럽 제국 사람들이 자기들의 동해도 아닌 바다를 동해라고 불러 하겠는가?

 

이 문제를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성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필자 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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