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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제안 ! 불황 조선(造船)산업의 미래 전략은?
  • 작성자 : 김수복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6083

전략 제안 ! 불황 조선(造船)산업의 미래 전략은 무엇일까?

 

연일 발표되는 방송과 신문 보도에 조선업(造船業) 부실이 무려 1년 사이에 8조원에 달한다는 소식에 국민은 놀라지 않을 수 없을뿐더러 국내 경제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누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한 적도 없었고 자신들이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자사의 비중을 60~70% 에 두고서 심혈을 기울이고 주력했기 때문이지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선사들이 세계적으로 해양플랜트 사업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홍보한 내용 그대로 믿고 있었지 수시로 변하는 설계변경과 건조가 까다로운 줄 누가 알았겠는가? 흑자를 내고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국민들한테 무상으로 돈을 나누어 주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천문학적인 금액의 자사의 적자라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국내경기 경제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툭하면 터져나오는 사회적인 문제 세월 호,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수부진과 불황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국민들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그렇다고 주저않을수도 없고 마냥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수 없기에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국내 조선사들이 앞으로 부실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일이 요구될 것이다. 내수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빅3 조선사들이 가장 문제인 것은 자사들의 부실도 시급히 개선해야 될 부분이지만 수많은 협력업체 하청업체들이 甲사의 부실로 인한 일감 줄어들기는 당연한 일일 것이고 심각한 문제는 지방경제의 요소인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하게 이루어질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민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강력하게 박 근혜 대통령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에 逆行하는 꼴이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일자리가 늘어나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이런 사태가 일어났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 부실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가?

세계시장과 국내 조선 산업을 이끌고 있는 빅3 조선사들은 그동안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던 해양 플랜트 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면서 주력해 왔던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돌발 상황으로 전환된 것인데. 그렇다면 다가오는 조선 산업의 미래 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상하고 대비하고 연구와 개발에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예측해 보건데 국내 모든 조선사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파악되고 있는 여객선 및 대형 초대형 크루즈선박 산업이 우리국내 조선사들이 꼭 해결해야 될 사업이라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국내 빅3가 해양 플랜트사업에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했다는데 감히 해양플랜트 사업에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 누가 선뜩 나설 수 있겠는가? 그러니 이번 기회에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크루즈선박 건조에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을 지상 과제로 삼아야 한다.

 

해양 플랜트 사업에 부실을 가져다 준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차후에 이런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면 빅3도 잃은 것도 분명 있었지만 얻은 것도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차후에 수주할 해양 플랜트 사업은 아마도 꼼꼼하게 면밀하게 따져보고 수주할 것은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미래의 조선 산업이 틀림없이 크루즈선 선박 건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는 갈수록 국경이 무너지고 경계가 사라지는 글로벌화 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관광객과 관광산업은 날로  클 수밖에 없고 대한민국도 예외 일 수 없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 유명항만에 들어오는 대형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점점 더 가면 갈수록 국내 국제선 부두에 정박하는 수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 준다. 전국의 대형 크루즈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를 계속해서 공사를 서두르고 있고 제주의 경우 서귀포에 완공예정인 군항이 완공되어 크루즈 선박이 2척이 동시에 접안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제주뿐만 아니라 국내 항구에 정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4년 부산항 크루즈 선박 방문횟수 : 134회 28만명 / 인천항 148회 29만명 )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은 대형이나 초대형 크루즈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이나 경쟁력을 전혀 거의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계속해서 이를 그대로 방치하여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볼 수만은 없다. 그동안 국내의 조선사들은 해양플랜트 사업에 사활을 걸다시피 한 이유는 척당 건조비가 상대적으로 높아 흑자를 내는데 일등공신으로 기여해왔기 때문 이지만 대형이나 초대형 크루즈 선박의 건조비용도 사실 해양 플랜트 건조 사업처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건조 비용이 역시 천문학적인 가격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업체가 선박의 길이가 무려 약 1.3 Km 높이 200m 폭300m 의 초대형 선박을 건조하여 40인승 경비행기가 뜨고 내릴 수 있으며 무려 수 만 명의 유동인구와 거주하는 인원이 무려 약 5,000명이 탈수 있는데 배 안에는 병원이며 학교, 헬스클럽 등 거의 완벽한 일상을 할 수 있으며 일 년 내내 세계의 해안선 연안을 돌아다닌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아마도 해양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기업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을 터 이름 하여 Freedom ship 이라고 하였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실현 가능할 까? 하고 의문을 갖을 수 있고 누구도 쉬운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할 것이다.

 

세계의 대양을 누비는 선박 중에서 단연 첨단의 선박을 꼽으라면 대형 초대형 호화 크루즈 선박이라고 하겠지만 아니다. 나는 분명히 말 하건데 크루즈 선박이 아니고 미 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모함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크기와 규모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나거나 작을 수 있지만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항공모함을 따라 갈 수 가 없다. 그것은 첨단의 항공기 즉 전투기나 각종 비행기를 싣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지원해줄 병력과 부대시설과 부대원들이 시시각각 쉴 샐 틈 없이 움직이고 있는 바다의 요새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항공모함의 장점은 연료가 한번 가동되면 보급이나 재충전 없는 핵연료를 추진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크루즈 선박의 몸체와 선박의 규모며 내부에 있는 각종 호화시설을 비교하면 현격히 차이가 나지만 세계의 대양을 누비는 측면에서 본다면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동북아 지역에서 중국 동북3성의 인구와 러시아 극동주의 인구만 합하더라도 무려 3억 명을 넘는다.

 

현재 세계의 해운 관광업계를 주름잡는 해운사 들이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선박이 각광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도 안 되지만 미래의 크루즈 선박은 조금 그 양상을 달리할 것이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선박 안에서 학교에 가서 강의를 듣고  병원과 요양병원이며 운동하고 산책하고 사무공간에서 자유롭게 출근하여 일하고 외국으로 출장가야 할 때는 비행갑판에 대기하고 있는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가까운 공항을 이용하면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비행요금은 정기편으로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면 가격은 내려갈 수밖에 없으니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현재 개발되어 운항하고 있는 대형 초대형 크루즈선박들은 관광객들이 세계를 돌며 관광과 여가를 즐기거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모든 시설은 거의 갖추어 놓았지만 몇 가지 빠진 게 있다. 예를 들면 학교와 종합병원이나 요양병원의 시설이 완벽하거나 상당급 이상의 수준으로는 아직 없다는 것이고, 한 가지 더 있다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 스포츠 시설과 헬스장 등은 마련되어 있으나 농구장 배구장 축구장 같은 경기장을 갖춘 크루즈선박은 아직 전 세계에 1~2 척 수준 이라는 것이다. 크루즈 선박 최상층등에 일광욕장이나 수영장 시설이 관광객들을 위하여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크루즈 선박의 최상층에는 일부 선박에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기는 하지만 전용 비행갑판이 없다. 2011년 11월 11일(재향군인의 날 / 대한민국 해군 창설일 )에는 미 해군 핵 항공모함 ( USS CVN-70 칼빈슨 함. 9만3,000톤 ) 비행갑판에서 농구장 코트를 만들어서 미 대학 농구(NCAA)경기를 치르고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관람한 적이 있다. 아마도 관심 있는 분들은 뉴스보도를 통하여 보거나 소식을 접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이 얼마나 기막힌 장면이며 근사한 일인가?

 

대형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군사용 목적의 함정이 아니고 항공모항 아니라면 굳이 선박의 길이를 1,3km 이상 그렇게 길게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 해병대의 오스프리 MV-22 는 활주로 길이가 약 130m 정도만 있으면 이, 착륙이 가능한데 이를 순수하게 민수용으로 개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지 전혀 문제가 없다. 아니면 다수의 인원을 탑승시킬 수 있는 멀린 AW-101(EH101) 헬기(탑승인원 무장 병력 40명)를 민수용으로 개발하여 이용하는 것도 누가 먼저이지 할 수없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Freedom ship 처럼 굳이 선박의 길이를 그렇게 길게 해서 선박건조와 비용에 부담을 어렵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상부의 비행갑판에는 수직 이착륙 비행기 오스프리나 또는 대형 멀린 헬리콥터가 착륙하면 비행갑판의 길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하게 되고 민수용으로 전환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아직 까지는 그럴만한 일이 민간의 선박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는 지금 무한경쟁 시대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시행하고 운항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오히려 장기 불황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한 전략적 측면에서 군사용 목적의 비행기들을 민수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군사용 목적의 각종 첨단의 무거운 무기나 장비를 제거하게 되면 현격하게 자체무게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 뿐 만 아니라 비행기의 생간원가를 낮출 수 있는 강점을 살려 승객들이 안락하도록 내부시설을 갖추어 비행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까지 누리지 못한 크루즈 선박의 관광코스는 더욱더 고급화 되고 바다의 대양의 하늘을 관람하도록 다양해질 것이다.

 

이런 상황을 가정하여 본다면 첨단의 크루즈선박을 꼭 외국의 초대형 크루즈선박으로 기술력을 확보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비싼 기술 이전비용이나 로얄 티 를 물어가면서 까지 시급한 상황에서 크루즈 선박을 건조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어쩌면 엄청난 기술 이전비용을 요구할지도 모르고 기술이전을 거부할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크루즈선박의 객실이나 부대시설이나 인테리어의 수준을 가능한 부분까지 하되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최상층에 비행갑판과 축구 전용경기장을 한 번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육상의 전용 축구경기장이나 월드컵 전용 축구장 수준의 첨단의 경기장시설이나 수 만 명에 달하는 관람석 규모의 경기장이 아니라 적어도 탑승객 전체 약 5,000 정도 수준이면 가능할 것이다. (초대형 유조선, 항공모함 갑판 면적 약 축구장 3개 면적)

 

만약 그렇게 된다면 축구경기장에는  잔디가 깔려 있기 때문에 관광객 탑승객들은 평소에 마음껏 광장이나 공원 같은 축구 잔디 장에서 일광욕장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조깅은 물론 런닝 까지 가능하고 늦은 오후에는 산책이나 야외 파티 장, 연회장은 물론 결혼식장으로도 가능하다면 망망대해에서의 지구의 밤하늘과 셀 수 없는 은하수의 별들을 보며 산책과 운동경기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신비로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동북아축구시합이 열리고 있는 지금 만약 선박위에서 서해의 바다 한 가운데에서 중국과의 축구시합이 열리고 위성 중계되고 동해에서 울릉도 독도 앞 바다에서 일본과 축구시합을 한다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까 싶다.

 

나아가 유럽에서 열광하고 있는 축구경기가 지중해이던지 도보 해협의 바다이던지 분데스리가의 명문 팀이 자국의 바다 앞에서 축구경기를 한다면 배 위에서 축구구경하기 위해 암표가 극성이지 않을까 걱정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많은 사업가들이 굳이 좁은 공간 꽉 막힌 콘크리트의 답답한 공간에서 벋어나 휴가와 휴식과 여유를 즐기면서 첨단의 IT공간에서 인터넷으로 업무를 보고 일하고 쉬면서 필요시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도시의 업무를 본다는 것이 과연 007 영화에서 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고 다가올 우리의 이야기가 될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앞서서 주장했듯이 대형의 식수 전용 운반선이나 초대형 담수화 전용 운반선도 개발의 의지가 문제이지 해 볼만한 사업이 될 것이며 아니면 군사용이 아닌 민간용의 순수한 공항의 역할이 가능한 민간항공모함도 누가 나서서 먼저 만들지도 아무도 모른다.

 

지구는 2/3가 물이다. 즉 바다이다. 그렇다면 바다와 맞닿은 대한민국의 해안선의 길이는 지구 둘레의 40,192km 37% 인 14,963km 가 해안선 길이인데, 그렇다면 지구의 해안선 길이는 아직 측정한 수치가 없다. 대한민국의 해안선이 약 15,000km 라면 지구 해안선의 길이는 어림잡아 수백만 km 쯤 되나? 더 되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이런 어마어마한 길이가 한 번도 누구도 가보지 못한 시장성이자 탐사해야 될 관광코스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무쪼록 하루속히 국내 중소형 조선사들도 삼면이 바다인 점을 무기삼아 다가오는 미래 관광객을 대비하여 요트 산업을 키워나가면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빅3는 누구도 넘보지 못한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세계시장을 대비하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혁신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大韓民國은 진정으로 海洋强國이며 海洋國家인 大韓 海國으로 발돋움하여 국민경제는 물론 세계조선 산업의 리더로서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15.8.7

                                                               해성       김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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