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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대박의 길
  • 작성자 : 김수복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6520

오늘자 조선일보 경제면에 은퇴자들의 무덤 치킨집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알다시피 전국의 치킨집이 3만 6,000여개 이고 매년 평균 7,400개의 치킨집이 생겨나고 5,000개의 점포는 사라지는데 치킨집의 매월 임대료가 400 만원에서 700 만원이라는 기사는 정말이지 가슴답답한 내용이지만 서울에서는 반경1km 안에 무려 28개의 치킨집이 있고 송파 노원 강남구의 순이라는 보도이다. 

 

위 사실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구가 치킨집이 몰려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왜 은퇴자들 베이비 붐 세대들은 창업의 열풍에 치킨집에 빠져 들고 겨우 30% 확률로 버티기 힘든 장사를 해야 하는지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쉽게 차릴수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점포들이 대박의 환상을 안고 출발했다가 3년안에 은퇴자금을 모두 날려버리는 현실에 아타까움을 넘어서 어떻게 해야만 창업의 대박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같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보고자 한다.

 

창업의 길!

 

개인적으로 카페를 만들어 창업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으나 역시 생각대로 창업에 관심있는 소위 폐업의 70% 범위안에 있는 사람들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있는데 무엇이냐하면 바로 고집불통이라는 사실이다.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착실히 창업에 관련된 부분을 하나부터 열끝까지 세밀하게 하나하나 준비해야 되고 영업전략은 무엇인지 영업전략의 전술을 무엇인지를 따져보아야 하고 치밀하게 현실을 파악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자신이 관심있는 지역이 있다면 오전 정오 오후 자정 이렇게 나뉘어 유동인구는 얼마인지 상주인구는 얼마인지 가구수는 어느정도인지를 우선 체크해야 한다. 다음 자신의 업종과 유사성이 있거나 중복되어 있는 점포가 있는지를 모두다 파악해야 한다.

 

다음 자신의 점포가 타 경쟁점포의 업종메뉴보다 무엇이 다른지 아니면 경쟁력이 있는지를 또 따져보아야 한다. 점포의 월세는 얼마나 되는지 타 경쟁점포의 월세는 얼마이고 월 매출을 대략 어느정도 인지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점포에서 올릴수 있는 매출을 예상 할 수 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당수의 창업에 관심자들은 자신만만 누구도 누구의 말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데에 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출발한다. 수십년 직장에서 봉급을 받다가 막상 창업을 하려고 생각해 보면 가슴벅차고 자신이 넘쳐 흐르지만 이는 자신에서 그쳐야 한다는 사실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사이 창업 대박의 꿈은 더 멀리 사라진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 즉 창업에 관한한 충언을 언제 깨우치냐하면 바로 폐업을 코앞에 두고서 후회한다. 내가 왜 의욕만 넘쳐서 주변을 확인하지 않고 자신만 가지고 출발했는가 하고 말이다.

 

성북구의 어느 작은 시장 골목에 있는 밥집은 아침부터 밥먹기가 보통이 아니다.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언제 시간이 점심시간인지가 구분이 안된다. 왜 그집은 그렇게 사람이 몰리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반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밥집은 누가 경영할까? 나이많으신 아주머니 세분이 하고 있다. 아마 판단하기에 집세도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골목 안쪽에 들어가서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경기 북부의 대형 음식점에 번호표를 받고 갈비탕을 먹으려고 줄지어선다. 대략 잡아도 300 ~ 400백명을 수용하는 대형 홀인데에도 사람은 북적인다. 이유는 무엇인가? 일반적인 식당보다는 역시 푸짐한 양과 질을 제공하고 널디 넓을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그럼 창업 대박의 길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세심한 창업전략을 세우는 것이고 그 전략에 따라 전술을 익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면 과연 자신의 업종이 고객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를 판단해야 하고 체크해야 한다.

 

주변에는 창업에 대한 조언이나 얻을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사실말이지 너무 흔하리 만치 넘쳐나지만 정작 대박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1.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선택한 업종이 과연 자신에게 맞는지, 그렇다면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기술력은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

 

2. 어느 장소 위치를 선택해야 하는가?

 

 퇴근길의 유동인구가 많은지 출근길의 유동인구가 많은지 주변환경의 세대수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점포의 매월 임대료 보증금의 수준은?

 

 창업하려는 장소의 월세 임대료는 과연 내가 부담할 수 있는지 매출액 대비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인지 꼼꼼하게 따지고 따져야 한다. 아무리 위치가 좋아도 장소가 좋아도 유동인구가 많아도 월세의 부담이 크다면 결국에는 임대인 주인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일꾼으로 남을 수가 있다. ( 실제 가장 많은 고민이자 현실이다.)

 

4. 점포의 내부 인테리어의 예산은?

 

 화려한 환상과 품격을 자랑하는 내부 시설은 보기도 좋지만 예산이 장난이 아니지만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부담백배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저렴하고 저예산의 내부 시설로 청결하고 깨긋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면 최고라 할 수 있다.

 

5. 자신과 종업원의 봉사 수준과 친절도는 ?

 

 장사하려면 간을 떼 버려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객을 우선해서 생각해야 한다.

 

6. 업종의 품질은 과연 신선한가?

 

 경쟁사보다 자신의 제품은 과연 얼마나 신선하고 품질은 우수한지를 파악해야 한다.

 

7. 제품가격은 적정가격인가?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사의 제품이 상품이 식품이 과연 주변환경의 수준에 맞는지 적당한지 즉 저렴한 가격인지 고가의 가격인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를 냉정하게 책정해야 한다.

 

8.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경쟁하는 업소보다 얼마나 정성이 있는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있는지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는지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 업종이라면 보다 쉽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9. 제품의 원료 파동은 있는가?

 

 장기적이고 고정적인 제품의 원료는 확보되어 있는가, 파동이 있다면 과연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지 어느정도 제품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10. 준비되어 있는가?

 

자신은 과연 창업을 하기위한 만반의 준비가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략이 무엇인지 고객들을 만족 시킬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남들보다 누구보다 생각하지 못한 정성과 제품의 수준으로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아무리 작은 점포라도 업소라도 정성이 없다거나 친절하지 않거나 비 위생적이고 불합리적이라면 차라리 창업에서 손떼는 것이 정상이다. 장사란 속된말로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베알이 튀어나올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대박나는 업소는 분명 그 이유가 있다. 쪽박나는 업체도 분명 이유가 있다. 문제는 모두 자신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업소를 차리고 창업에 부풀어 있다면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총정리하여 차곡차곡 노트하여 한 쪽에 놓아두고서 발로서 직접 뛰어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귀로 듣고서 입으로서 평가한다음 과연 자신의 평가가 냉정한지 고객들 반대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고 만족 할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서 준비를 해야한다.

 

설렁탕 집 깍두기에서 이물질이 나오고 해물탕 집에서 종업원이 술병 목을 잡고 탁자위에 탁탁 놓고 본체 만체 하는데 성업중이라면 그집은 순식간에 고객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무엇하나 정성이 빠지고 자신이 아차하는 사이 고객은 저멀리 달아난다. 고개를 돌린 고객은 좀처럼 발길을 돌리지 않고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남들이 대박나도 부러워 할 게 없다. 그는 나름대로 대박나기 까지 분명 이유가 있고 노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이 실력이 없다면 실력이 늘때까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무공의 실력이 1할 이라면 10할의 실력으로 키워야 하고 내공의 수준이 0.5할도 미치지 못한다면 10할의 내공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프로의 정신을 갖고도 대박날 수 없다는 것이 정석이고 진실이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묻어두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내가 무슨 도인이냐고 반문한다면 창업을 접어야 한다. 자신은 다른 곳에 장점이 있을 것이고 전혀 다른 곳에 특기를 살리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잔소리가 된다 하지만 창업의 길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2015.11.9

 

 

                                                                                                                 해성   김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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