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처에서 답변이 왔다.
내용은 울릉도, 흑산도 공항건설에 대한 나의 제안에 대하여 현재 구상중인 길이 약1.2km 의 활주로 공항을 예정으로 건설할 예정이라는 것과 함께 더 이상 활주로 길이를 늘이는 방안은 막대한 예산과 더불어 울릉도 특성상 바다가 깊어 공사 여건이 힘들다는 답변으로 다만 군에서 요구해 온다면 협력할 수 있다는 답변내용이었다.
나의 제안내용은 울릉도, 흑산도에 건설예정인 공항을 소형 급의 공항으로 건설하지 말고 중형급이상으로 건설하고 군과 같이 겸용으로 해야 그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것인데 왜냐하면 울릉도는 동해의 바다 한 가운데 있는 섬으로 유사시 제공권과 제해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일본 러시아 북한과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공군의 전투기가 육상의 기지에서 이륙하여 동해 한가운데 울릉도 주변 해역 상공에 도착하게 되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우선 연료가 상당량 소비된다, 전투기 조종사는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만약 시간을 요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연료부족으로 인하여 기지로 귀환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교대해야 하는 사태가 이어지면 전력의 공백이 생기거나 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럼 적정 전투기를 보유하지도 못한 우리입장에서 볼 때 가상의 적이 우월한 공군력을 가지고 영공에 침입했을 때 아군이 불리한 것은 당연지사 그렇다고 니뽕과 러시아 공군 전력의 차이를 극복하고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첨단의 4세대 5세대 전투기를 대량 도입할 처지가 못 된다.
이런 상황은 해군도 마찬가지 현재 울릉도, 흑산도에는 구축함이나 잠수함이 정박하거나 계류할 수 있는 부두시설의 해군기지가 없다. 전탐 감시를 위한 인력과 장비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비상사태 발생 시 멀리 동해함대의 기지에서 구축함이 출항하면 도착하여 작전을 수행하기 까지 많은 시간을 요하게 되는 것이고 니뽕이나 러시아의 해군전력에 한참이나 부족한 해군전력을 단기간에 동급수준의 전력으로 편성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요구되어 할 수도 없는 지경이다.
다행히도 해군의 구축함이 계류할 수 있는 부두기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지금도 공군에서는 차기 전투기와 노후전투기로 전력의 누수와 약화를 메우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고 국방부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참 난감한 것이 이만 저만한 일이 아니다. 물론 앞으로 도입될 공중 급유기가(2018년 에어버스 A330 MRTT 4대 도입예정. 1조 4,881억원) 있지 않으냐고 반문 할 수 있지만 이는 뭘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럼 우리만 급유기 있고 상대방 들은 없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공군의 전력을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전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마땅한 방법이 대책이 없다. 하지만 울릉도에 공항이 들어서고 공군과 같이 사용한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울릉도에 전투비행단이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 공군본부 : 유치할 전투비행단, 전투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함.) 동해 상공에서 작전 중인 전투기가 연료가 부족하다든지 무장된 무기가 떨어진다든지 할 때 는 멀리 육상의 기지까지 돌아가서 재무장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울릉도 기지에서 재무장과 연료를 보충을 하게 되면 동해 영공에서 작전을 수행중인 전투기들은 상대적으로 시간과 연료의 부담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방 적을 제압하거나 물리치는 데 있어 전투력의 작전반경과 성능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군의 전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날 수 있다.
나아가 울릉도 기지에서는 아군의 전투기와 구축함 등을 엄호하거나 기지를 자체 방어하기 위한 지대공, 지대함, 지대지 순항미사일등을 보유하거나 배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 적들은 이를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이중으로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영공이나 영해를 침입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위험과 그 대가를 치를 것을 각오해야만 한다.
그런데 니뽕의 경우 독도에서 남동쪽으로 일본 본토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있는데 도고 섬이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에 공항이 있는데 무려 활주로 길이가 2km 폭 45m 된다는 사실이다. 니뽕 들은 무려 1965년도에 1,200m 폭30m 의 활주로 공항을 건설했으니 우리보다 무려 50년 전에 공항을 건설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소형 급 공항의 규모 비행장인 활주로 1,200m 비행장을 우리는 건설하려는 예정이고 저들은 무려 50년 전에 건설하였고 두 번의 확장공사를 거쳐 현재와 같은 중형급의 비행기들이 이, 착륙 할 수 있는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만약의 사태를 비교해 보더라도 우리는 이미 저들에게 전력은 물론 어느 것도 따라가지도 못하고 마는 우물안 개구리 모양인 것이다.
울릉도 비행장의 활주로 길이를1,2km에서 2,5 km 이상 확장하는 것은 울릉도의 경우 현재 일주도로가 완성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나의 제안은 이런 현지 사정을 감안하여 일주도로를 개통하는 것과 동시에 공황의 활주로 길이를 현재 예정중인 길이에서 보다 더 확장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선 민간의 중형 항공기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관광효과와 관광특수를 누리는 것과 동시에 많은 인력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수 있으며 일주도로와 활주로 길이를 해안선을 따라 건설하게 되면 여기에서 부수로 얻게 되는 즉 매립으로 인한 택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하면 울릉도 현지여건상 공항의 활주로를 건설하는데 섬에서 바다 쪽으로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북동쪽에서 끊어진 도로에서부터 도동항 쪽의 도로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도로와 함께 활주로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이왕이면 울릉도민의 숙원사업인 일주도로도 완공하고 공황 활주로길이도 늘려 공군의 전투기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릉도의 택지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거나 숙박시설이나 관광객을 대거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을 신설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일석 사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현재의 예정대로 공항을 건설하게 되면 차후에는 정말이지 공항을 건설 할 수 없게 된다. 그때 가서 후회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 울릉도, 흑산도 공항은 정말이지 민과 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중형급 이상의 규모로 건설해야 한다. 그것은 지방의 단순한 소형 급의 공항이 가져다주는 개발이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 국민경제의 내수활성화, 이어서 국가 방위력 확보라는 상상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부처에서는 울릉도, 흑산도의 비행장건설에 대하여 일개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선에서 아마도 느낌을 가지고 있을 뿐 무엇이 국가와 미래를 위한 정책인지 국가적 전략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런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관심을 같고 해보아야 세발 의 피며, 아무리 강조해 보아야 쇠기에 경 읽기고 들은 척 만 척일 것이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말해 무엇 하겠는가?
여기저기서 국가 혈세가 줄줄 세고 있는데도 국민들에게는 어림없다. 무슨 상이니 포상이니 하면서도 수 십 만원이니 기껏 해야 수 백 만원이다. 무슨 공사에서 수십억이니 수백억이니 돈 잔치 한다 하면서도 말이다.
누가 자기 돈으로 건설하라는 것도 아니다. (국가예산 낭비 방안 : 각부에서 예산 투입) 국가예산을 정확하게 세밀하게 누수 없이 집행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창조경제고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제발이지 좀 알았으면 정말 좋겠다. 아무리 창조경제를 외치고 일자리창출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작 창조경제가 필요하고 요구되고 있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다면 말이다.
2015.8.6
해성 김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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