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 한글날에 이어 25~26일 사상 초유의 철야 시위를 보면서 민심은 이제 문 정권에서 떠나고 있음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한결같이 내년 총선에서 이겨 문 정권을 몰아내자고 다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문 정권이 붙박이 지지자들과 함께 좌파 특유의 권모술수로 대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에 의하면 영국 자유당의 전신인 휘그당은 1910년대까지만 해도 550석 중 400석을 차지하는 요지부동의 세력이었으나 2차 대전 후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해 40석의 군소 정당으로 전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류를 타지 못해 이름마저 잃어버린 집권당의 예는 이밖에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총선에서 4번 연속 이긴 정당이 없는데 좌파가 이번에도 이기면 그 세력이 굳어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대로 20년, 100년 집권이 가능해질 것이라 합니다. 지금 구석구석까지 파고든 좌파 세력을 생각할 때 능히 가능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이번 총선이야말로 우리가 공산화되어 중국권에 복속되느냐, 자유세계의 중진국으로 발전해 나가느냐의 갈림길인 것입니다.
좋은 소식 15에서 많은 사람이 총선 승리의 전제조건으로 ‘범야권 반문 연대 형성’을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1)은 그의 저서 ‘평등의 역습’에서 정치공학상으로 볼 때 반문 연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역설합니다. 탄핵 후 보수:진보는 37: 47의 비율을 보이고 있어 16%를 차지하는 소위 중도 개혁적 보수(586 세대)를 대거 흡수하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수 연합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민심을 얻을 수 있도록 체질 개선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박근혜는 친박당 포기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대담). 신의한수 19.06.23
https://www.youtube.com/watch?v=ex52BLqhIKc
10월 26일 광화문 시위 현장에서 벌인 고성국의 토크콘서트(2)에서 패널들은 한국당이 이기려면 계파를 초월한 공천이 핵심이라는 의견과 심지어는 일괄 사표 후 재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당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표 주자의 활약이 가장 중요한데 이 점에서는 지리멸렬하고 있는 좌파보다 유리한 입장이라는 의견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2) 고성국TV 토크콘서트 생방송 자유우파 승리의길 19.10.26
https://www.youtube.com/watch?v=AYdeq-1FwcY
이밖에 이안방송은 최근의 광화문 집회는 뻔뻔한 구정치인들의 조기 유세장 같은 면모를 보여 실망스러웠으며 좌파는 자멸하게 될 것이므로 우파 진영의 단속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또한 장기표 씨는 10월 25일 광화문 철야 시위에서 지금 정치인은 늙고 부패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민심을 잡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급변하고 있는 시대와 민심을 읽지 못하면 자유우파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좌파 정권은 선거법과 관권을 동원하여 반격할 것이며 막대한 선심 예산으로 민심을 파고들면 안면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우리 국민은 그냥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김정은의 책략과 아직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막강한 중국 세력도 가세할 것입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좋은 소식 17에서 좀 더 논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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