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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강생각>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 작성자 : 창강
  • 작성일 : 2012.08.23
  • 조회수 : 7173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우리 한반도에 유전의 발견은 아직 없지만 석질이 좋은 화강암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이를 캐어내는 채석장이 전국에 널려있고 채석이 끝나 방치된 폐채석장도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의 채석장은 채석기술의 원시성으로 잔혹한 인명사고가 많았고 석분의 방치로 인한 불치의 폐질환을 얻는 등 안전의 사각지대로 채석공들의 한 맺힌 역사가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주 한 친구의 안내로 포천에 있는 “포천아트벨리”를 다녀왔다. 흉물스러웠던 폐채석장을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름과 걸 맞는 곳이었다.

 

원형복구라고 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위해 고뇌했을 당국의 노력과 실천에 옮긴 보람은 “폐채석장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다시 회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곳이 국민의 관광지, 시민들의 휴식처, 학생들의 학습장과 어울려 둘레길로 운영되면서 불행했던 상흔이 지워지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연민의 심정으로 많이 사랑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아직까지 복구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전국의 폐채석장 관계인들과 인근주민들은 변화된 현장들을 의도적으로 방문하여 고정된 생각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참고 : www.artvalley.or.kr

 

 

 

昌江 이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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