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들에 공통되는 문제해결의 방법들을 깊이 있게 관찰하면 시스템적 사고가 근간을 이루고 있음을 볼수 있는 반면에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크게 부족하여 임진왜란에 사전 대처하지 못했고 종국에는 나라를 잃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한 사건들은 시스템적 사고의 결핍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활용하는 모든 복잡한 시스템들이 선진국에서 개발되어 우리니라에 들어 온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며 이제 근본적으로 선진화를 위해 우리에게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성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진화란 본 제안 사이트의 이름에서 명시 하듯이 선진제도와 사회구성원들의 의식개선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선진제도란 선진국들이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구축해 놓은 법체계, 운용체계, 조직체계, 학문체계, 사회기술적 및 사회경제적 체계 등의 시스템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들 체계를 구성하는 인적, 물적 그리고 공정(process) 구성요소들이 품고 있는 특성들, 즉 인적요소들의 의식; 물적요소들의 신뢰성; 공정요소들의 효율성/효과성 등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사회가 움직이며 진화 합니다.
첨부파일은 공학적 관점에서 우리나라 산업체계에 당장 필요한 분야를 조명하고 있지만 모든 사회기술적 또는 사회경제적 시스템들에 대하여 선진국들은 시스템과학의 원칙들과 사상 및 그 응용들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www.isss.org ; www.incose.org) 이들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 한다면 선진사회 진입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을 배워 이를 앞 당기는 큰 계기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인적, 물적 또는 개념적 시스템들의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가 "관계"를 통해서 얻어지는 새로운 특성들 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신뢰심"이 인간사회의 기본이듯 물적 또는 개념적 시스템들도 "만남과 의존관계'에서 새로운 성질들이 발생합니다. 이는 사람과 물질, 사람과 개념, 물질과 개념요소 등등의 만남과 상호작용에도 마찬가지로 발견됩니다. 동양보다 생존경쟁에 보다 혹독한 역사를 살아온 서양인들의 시스템적 사고와 응용의 만남를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이 시급하며 지름길 인지 찾아야 합니다. 시스템적 사고, 시스템과학 그리고 시스템엔지니어링을 만나는 기회의 촉진을 제안합니다.
박영원
에스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국제시스템엔지니어링협의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이사
(전) 아주대 시스템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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