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草 斷想 22-58회, 나쁜 말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愚草 文會穆
全筆家
22. 6. 28(화)
原石을 寶石으로 만들려면
손자 놈이 고집부리면서 위험한 짓 하는 것을 혼내려 하면, 어김없이 할매가 간섭한다. 아이들은 부정적으로 가르치면 안 된다며 할배가 아무 것도 몰라 큰일이라 한다.
좋은 말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도 않으며, 나쁜 말이 꼭 나쁘지 않다는 것을 세상을 살아 보면 안다.
바보 같이 그것도 모르나
병신 같이 그것도 못하나
머리가 안 돌아 가니 써먹을 데가 없네
어쩌면 저렇게 못된 성질머리일까
공부는 왜 꼴찌만 하고 다니나
남에게 왜 얻어맞고 만 다니나
찌지리도 못난 놈 언제 사람 될래
밥값도 못할 인간 나가 죽어라
너 엄마 너 낳고 미역국 먹었나
너 아버지 술 취해 너 만들었지
조상이 부끄러워 하는 짓 못 보겠다
홍은백 시인은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했다. 아픔을 잊으려고 열심히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했다. 만 마디 좋은 말보다 폐부를 찌르는 그 한마디가 세월이 지나도 잊지 못할 명언으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했다고 한다.
切磋琢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原石을 좋은 玉으로 만들 수 없다. 치임을 당하지 않으면 단단해지지 않는다. 시련과 고난을 거쳐야 인물이 된다.
바보가 바보를 만든다.
bruto compra bruto.
‘Spare the rod, spoil the child’
격언이 안 통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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