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내용을 남겨주세요. 최대 글자수를 초과하였습니다.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天機포럼 安保時論 22-100회, 忠臣이란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08.14
  • 조회수 : 191


<天機포럼 安保時論 22-100회, 忠臣이란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22. 8.13(토)

군주가 도망가는데 따라 간들

무슨 소용 있는가

신하는 미리 위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지

齊侯(齊景公)가 晏子에게 군주를 섬기는 충신의 도리를 물으니, 군주에게 危難이 있어도 따라 죽지 않고, 군주가 도망을 쳐도 전송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군주가 땅을 떼어서 봉해주고 작위를 나눠주었는데, 군주에게 위난이 닥쳤는데도 따라 죽지 않고 도망을 치는데도 전송하지 않는다면 충신이 아니지 않는가 하고 불쾌해 하면서 되물었다.

신하가 건의하는 말을 채용하면 죽을 때까지 위난을 만나지 않을 것이니 신하가 어찌 따라 죽으며, 신하가 간하는 말을 따르면 죽을 때까지 도망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신하가 어찌 전송하겠습니까. 만일 건의하는 말을 채용하지 않아 위난을 만나 따라 죽으면 이는 의미 없이 죽는 것이고, 諫하였으나 따르지 않아 도망치는데 전송하면 이는 속이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충신은 군주가 좋은 말을 받아들이게 하는 까닭에 군주와 함께 위난에 빠질 수 없습니다.

忠臣也者,能納善于君,

不能與君陷於難

- 《晏子春秋》<內篇> 問篇

신하는 좋은 계책을 군주에게 건의하고 군주가 받아들이도록 보필하면 나라를 망치는 일이 없다.

윤석열 정부가 잘못되어서 문제가 생긴 뒤 끝까지 따라 다닌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좋은 계책을 수용하여 추진토록 하여야 한다.

지금 자질과 능력이 탁월한 인재가 뽑혔다고 하나,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분개하고 있다. 대통령을 욕보이게 만드는 참모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