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草 斷想 22-80회,
벌써 이렇게 되었나
愚草 文會穆
全筆家
22. 8 28(토)
그래도 한 때 큰 바다를
가졌던 사람이라네
나무가 자라나는 경우에
生木之長
자라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莫見其益
어느 사이 커다랗게 자라 있고
有時而脩
숫돌에 단단한 것을 갈 때에도
砥礪磨監 *砥숫돌 지 礪숫돌 려
닳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莫見其損
어느 사이 닳아서 얇아져 있다
有時而薄
- 《淮南子》 <脩務訓>, *脩포 수
지금 벌써 이렇게 되었는가. 여기까지 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자신을 뒤 돌아 보게 되는 나이가 됐다.
모르게 지나갔지만 축복 받은 것은
한때 큰 바다를 품고 살았던 것이다. 끝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OMMENT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등 유해한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