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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2-80회, 벌써 이렇게 되었나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09.02
  • 조회수 : 174


<愚草 斷想 22-80회,

벌써 이렇게 되었나

愚草 文會穆

全筆家

22. 8 28(토)

그래도 한 때 큰 바다를

가졌던 사람이라네

나무가 자라나는 경우에

生木之長

자라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莫見其益

어느 사이 커다랗게 자라 있고

有時而脩

숫돌에 단단한 것을 갈 때에도

砥礪磨監 *砥숫돌 지 礪숫돌 려

닳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莫見其損

어느 사이 닳아서 얇아져 있다

有時而薄

- 《淮南子》 <脩務訓>, *脩포 수

지금 벌써 이렇게 되었는가. 여기까지 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자신을 뒤 돌아 보게 되는 나이가 됐다.

모르게 지나갔지만 축복 받은 것은

한때 큰 바다를 품고 살았던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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