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政治時論 23-111회,
어느 시대에 살고 있나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23.9.1(금)
반국가세력과의 협치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의 폐해를 강도 높게 언급하며 국가정체성의 수호를 강조하고 있다. 대통령 개인의 국가관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보지만, 최근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념적 갈등에 대한 참모들의 정책조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반국가세력은 무엇인가
반국가세력이 무엇이며 어떤 세력을 지칭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나, 대통령의 최근 연설 내용을 보면 반국가세력의 실체가 명확히 드러난다. 반국가세력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 反하는 행동을 하는 세력을 지칭한다.
정리하면 대통령이 언급한 반국가세력이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 왜곡된 역사의식과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세력 등이다. 구체적 사례로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에 대해 유엔제재 해제를 읍소하고, 남침억제력인 유엔사의 해체를 의도하는 종전선언을 외쳤던 세력이라고 반국가세력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했다.
왜 좌파들은 발끈하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종북좌파들의 주장은 대략 다음과 같다.
전임 좌파정부를 싸잡아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고 있다..
자신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적이라 색깔론을 펴고 있다.좌파 전체를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민주평화세력을 부정하고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이라 규정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양날개론과 협치
양날개론은 나라가 발전하려면 새의 양날개 같이 한쪽 날개로만 날수 없고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를 함께 흔들어야만 날 수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좌파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오른쪽은 보수, 왼편은 진보가 담당하는 양날개론을 주장했다. 소위 좌우포용론이다. 그러다 좌파정부가 들어서자 왼쪽은 종북좌파가 장악하고 보수인 우익을 적폐청산으로 탄압했다.
종북 좌파세력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명령을 거부하며 우리 체제를 위협하고 파괴, 전복하려는 세력인데 이를 새의 왼쪽 날개에 비유하여 우리 사회가 이들을 포용해야 된다는 것은 가당치 않는 위험한 주장이다.
윤 대통령은 ‘새는 날아가는 방향이 같아야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가 힘을 합쳐 그 방향으로 날 수 있다. 두 날개가 다른 방향을 추구하면 새가 날 수 없다’고 양날개론을 정면 반박했다.
종북좌파가 장악하고 있는 쓰레기당은 입만 벌리면 협치를 부르짖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국정의 동반자로서 한 일이라고는 국정 발목잡기, 험집내기 외에 한 일이 없는 이들 종북좌파세력과 어떻게 협치가 가능한가. 반국가세력과 어떻게 협치가 가능한가.
윤 대통령은 여러 차례 헌법적 틀밖에서 반국가 이적활동을 하는 세력은 타협과 관용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체제에서 격리하고 처벌해야 할 대상이다라고 언급했다.
민주평화세력으로 포장된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국가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대통령의 결의에 적극지지를 보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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