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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3-106회, ​ 이끼장미를 보내오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09.03
  • 조회수 : 193


<愚草 斷想 23-106회, ​

이끼장미를 보내오

東谷 文會穆

全筆家

23. 9. 2(토)



당신의 마음은

부모님의 분신으로 태어나

부모님 같이 살고 있습니다

쉬운 일만 있었겠습니까

다툼을 참아 왔습니다

따라오라 할 때 따랐습니다

바꾸라 할 때 바꿨습니다

그렇게 살으니 손녀, 손자가

바람대로 커 갑니다.

아버지, 어머님 고맙습니다.

당신 마음이 이렇지 않겠소.

당신 생일의 꽃, 이끼장미를 보내오,

남편 씀.

2023년 9월 2일(토)

(음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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