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草 斷想 22-86회,
그렇게 까지 할 말이 없소
愚草 文會穆
全筆家
22. 9. 14(수)
인재답게 할 말은 골라 하시오
더불어에는 자칭 인재라는 여성 국회의원이 있다. 누가 발탁한 인재란다. 국회 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벌이고 있다. 어찌나 눈살 찌푸리게 하는 말만 골라서 하는지 재주도 좋다.
어느 섬에, 숫말 한 마리가 있었다. 말이라곤 그 말 뿐이었다. 숫말이 말했다. “할 말이 없네“
얼마 뒤에 섬에 여러 마리의 암말이 왔다. 그러자 숫말이 말했다.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
얼마 후 숫말이 죽었다. 암말이 말했다. “해 줄 말이 없네”
그런데, 얼마 후 숫말 무리가 들어왔다.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말 저말과 노는 암말을 보고 어떤 숫말이 말했다. “말 좀 가려가면서 해라”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얼마 후, 암말은 병에 걸려 죽으면서 유언을 남겼다. “세상에는 할 말이 있고, 그렇지 못한 말이 있다”
일국의 여성 국회의원이니 할 말은 하시오. “세상에는 할 말이 있고, 그렇지 못한 말이 있다”는 것도 명심하시오.
표독스러운 얼굴로 악취 나는 말을 하면서 더러운 인생을 살지 마시오. 시인과 살면서 향기 나는 말도 많을 텐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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