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政治時論 23-136회,
동지 죽여 어떻게 통합 이루나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23.10.3(화)
동지를 죽이는 것이
해당행위이다
眼中拔釘
五代 後唐시대 唐 明宗이 재위할 때, 조재례(趙在禮)가 宋州 절도사로 있었다. 포악한 정치로 백성들이 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지만, 아무도 감히 반발하거나 불평하지 못했다.
조재례가 송주를 떠나 永興으로 옮긴다는 소식에 송주 백성들은 조재례가 떠난다 하니 모두 기뻐했다.
‘마치 눈에 박힌 못이 빠진 것 같은데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니겠나‘
(眼中拔釘, 豈不樂哉) .
이 말이 조재례의 귀에 들어가자, 황제에게 송주 절도사로 유임을 청하니, 아무 것도 모르는 황제는 백성들의 희망 때문으로 오해하고 유임을 허락 했다. 다음 날, 조재례는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못을 뽑는다는 핑계로 돈을 내도록 하고, 돈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형에 처하였다.
- 《新五代史》<趙在禮傳>.
眼中釘이란 자기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비유한 말이다. 더불어당은 가결 이탈표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호위병을 풀어 ‘借刀殺人’ 가결파 색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지를 죽이는 것이 해당행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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