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政治時論 23-141회,
신기한 잔꾀를 막아라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23.10.9(월)
총선에 승리할 奇策은 있는가
出奇制勝 출기제승
出奇制勝 출기제승은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 特出한 戰略을 이용하여 승리를 획득함을 이르는 말이다.
전국시대, 齊나라 민왕(湣王)은 국사를 돌보지 않았다가, 燕나라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제나라 전단(田單)장군의 선전으로 두 개의 城을 잃지 않았다.
그후 연나라의 소왕의 뒤를 이어 혜왕(惠王)이 즉위하자 전단은 간첩을 보내어 악의와 혜왕을 이간질하였다. 그 결과 연왕은 악의 대신 기겁(騎劫)을 보냈다. 기겁의 학대를 받은 연나라 군대는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 전단은 이틈을 노려 판세를 뒤집을 기발한 계책인 火牛陣으로 공격을 개시하였다. 즉, 한밤중에 뿔에 칼날을 단 1000마리의 소 떼 꼬리에 기름불을 붙여 연나라 진영으로 돌진하여 연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전단의 기발한 작전으로 제나라는 대승을 거두었다.
司馬遷은 孫子의 말을 인용하여 전단의 용병술을 묘사하면서, 전쟁이란 정면으로 대치하여 싸우지만, 遊擊인 奇兵을 가지고 이기는 것이다.
- 《史記》<田單 列傳>,
《孫子》<兵勢篇>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奇策을 내는 데는 이재명이 앞선다. 선거조작 등 온갖 비리와 범죄 혐의를 기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허를 찌르는 예측불가 전술, 변화무쌍한 전략으로 아직까지는 잘 피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굿거리판을 좋아한다. 이런 방법이 또 먹혀들어 갈 수 있다.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되는 이유다.
겉으로는 잔도를 만드는 체하면서,
몰래 진창으로 기습한다
明修棧道 暗渡陳倉
韓信의 계책은 오늘 날도 유효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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