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安保時論 17-11호
대통령이 잘 할 줄 아는 것이 뭘까
(正義 바로 세우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17. 11. 4
문제인은 집권 초기부터 적폐청산을 부르짖으면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마치 집권은 正이며 善이고 실권은 否이며 不善인양 헤집고 다니고 있다. 앞으로 집권 동안의 국정이 역사에서 어떻게 평가 받을 지 준엄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을 줄 믿는다.
조직을 책임지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破邪顯正을 강조하고 있다.
이 말은 불교에서 유래된 용어로, 그릇된 것을 깨드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문제는 잘못된 것을 제거하면 바른 것이 스스로 드러나지 않는다는데 있다. 바른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또 다른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적폐를 청산하는 것보다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이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쉽다
不正腐敗의 척결은 국가의 관리기능 중 중요한 부문이다. 척폐청산을 하지 말란 말이 아니다. 적폐청산은 국정운영에 중요한 일이나 어떤 일이든 輕重緩急이 있은 법으로 적폐청산이 최우선적일 순 없다. 적폐청산을 위한 정력과 에너지를 바른 것을 세우는데 집중해도 5년 후 역사를 제대로 평가해 줄지 의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의 풍랑 속에 있으며 북핵문제로 풍전등화의 상황에 있는데 대통령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안보 무기력 푸념을 되풀이하고 있다. 과연 우리 대통령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척폐청산에 만 매달려 있는가. 대통령이 제일 잘 할 줄 아는 일이 이 일이란 말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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