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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2-109회, 국회의 쪼다들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11.07
  • 조회수 : 358

<愚草 斷想 22-109회, 국회의 쪼다들

22. 11. 6(일)

愚草 文會穆

全筆家.

‘쪼다 짓’으로 재집권이 되겠나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에 가면 해설자가 고구려 왕족의 가계도에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는 인물이 있다. 高助多고조다라는 인물이다.

쪼다의 어원에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고구려 왕자 조다로 부터 유래됐는 것이 설득력 있게 보인다. 조다는 고구려 20대 長壽王의 아들로 장수왕이 79년간 재위하면서 아버지 먼저 사망하여 장수왕의 손자이며 조다의 아들이 21대 文咨王문자왕으로 즉위했다. 여기에서 유래된 말이 ‘조다 같다’로 왕이 될 수 있지만 왕이 되지 못한 상황,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한 사람을 ‘조다 같다’ 한다.

‘조다’가 발음이 강해지면서 ‘쪼다’로 변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조금 어리석고 모자라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 자기 일을 잘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태도나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됐다는 것이다. 쪼다는 일본말이 아니다. 그러나 조다가 왕은 비록 되지 못했으나 ‘중원 고구려비’를 세운 것으로 학계에서 주장되고 있다.

얼마전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96세로 사망하면서 찰스가 왕세자가 된 지 64년 만인 73세에 왕위를 물려받자 쪼다 신세를 겨우 면했다는 우스게 소리가 항간에 나돌았다.

지금 쪼다로 가득 찬 민주당은 또 다른 쪼다 한 명을 왕으로 만들려고 온갖 쪼다 짓을 벌리고 있다. 국가재난을 정쟁거리로 삼아 종북좌파들을 부추겨 나라를 갈라놓고 혼란을 일으키면서 재집권을 하겠다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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