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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2-110회, 깨어있는 노병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11.07
  • 조회수 : 325

<愚草 斷想 22-110회, 깨어있는 노병

22. 11. 6(일)

愚草 文會穆

全筆家.

노병의 작은 소리로 대한민국이 흔들리도록

당신은 왜 증오의 광장에 모였습니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결집된 힘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태극기 높이 들고 전우들과 함께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작은 소리를 모아 국민들의 증오를 녹여 버리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왜 아스팔트위에서 행진을 했습니까

우리의 자손과 미래를 위해 용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애국심과 충성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힘없고 불편한 다리지만 대한민국이 흔들리게 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바라던 조국을 보았습니까

가까이 있는 듯 하나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노병의 힘이 모자라 구국의 소리가 멀리 퍼지지 못했습니다

아직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깨우지 못했습니다

해사구국동지회 전우 여러분!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노병의 또 하나의 숭고한 의무입니다.

대한민국과 노병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더 큰 함성과 힘찬 행진으로 민족의 혼을 흔들어 깨웁시다.

우리는 義兵이 아닙니다. 깨어있는 老兵일 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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