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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政治時論 23-149회, 붕어빵에는 가시가 없다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3.11.13
  • 조회수 : 295


<天機포럼 政治時論 23-149회,

붕어빵에는 가시가 없다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23.11.6(월)

고기 맛 좀 봤다고

채소 맛은 잊었나

難得糊塗

총명하기도 어렵고,

어수룩하기도 어렵다

聰明難 糊塗難

총명한데 어수룩해지기는

더 어렵다.

由聰明而轉入糊塗更難)

한 생각 버리고,한 걸음 물러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리니

放一着 退一步 當下心安

도모하지 않아도 나중에 복된

응보가 올 것이다.'

非圖後來福報也

- 淸나라 문인 鄭燮(호 板橋) <節錄懷素自敍詩>

철부지 한 놈이 끝까지 애 늙은이 짓을 한다. 이 자는 혁신의 기대를 저버리고 내분의 상징으로 변질해 버렸다. 거친 언사와 가벼운 처신으로 꾸질꾸질한 구태정치를 따라하고 있다. 정치본류에 진입도 못하고 3류 정치인으로 떠돌고 있는 인물들을 보지 못했는가. 자신은 그런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탈당이나 신당을 만든다고 해서 주역이 될 보장이 없다. 국회에서 조직의 맛을 볼 기회도 없을 줄 모른다.

똑똑하면 꼭 똑똑한 티를 내야 하고, 조금 알면 아는 체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難得糊塗는 ‘바보처럼 굴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다들 저 잘난 맛에 사니, 지거나 물러서기 싫다. 손해 보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 더 갖고 다 가지려다가 한꺼번에 모두 잃는다.

나대는 마음을 꾹 누르고 자신을 툭 내려 놓치 못하면 끝이다..

어떤 때는 손해가 복인 줄 알아라

때론 밑지는 게 남는 것이다.

喫虧是福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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